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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선나무 - 엄마나무
    가만있는 2021. 8. 2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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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엄마랑 동명이물을

    우연히 책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생각이 나는 이름이기에

    다시금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미선

     

    볕이 잘 드는 산기슭에서

    키가 1m정도인 아름다운 부채를 만난다면,,,

     

    美扇 아름다울 미에 부채 선.

    열매가 아름다운 부채를 닮았다하여

    尾 꼬리 미 라는 말도,,,,있습니

     

    주변은 아름답지 못할 수 있습니다

    돌밭같은 척박한 곳에서

    자라는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한국의 특산식물입니다.

    희귀하기 때문에

    천연기념물로서도 보호받고 있습니다.


    <꽃>

    개나리와 친척 사이 아니랄까봐

    개나리가 꽃 피우기 10일 전,

    개나리 모양의 하얀 꽃이 소복히

    달립니다

    이때 향기가 좋다는데

    은은하고 매혹적인 향기

    저도 맡아보고 싶네유

     

    꽃말 [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

     

    가끔 연분홍색을 띄는 꽃을 본다면

    이로치라고 외쳐주자


    +

    유독식물로 분류되어있지만

    한방에서는 뿌리를 가져다

    항균, 피부재생에 도움을 주고.

    현재는 다이어트, 치매예방에도

    효능을 보이고 있어

    아주 그냥 효녀 식물로 자리잡는 중입니다.


    출처 : 우리 생활 속의 나무
    https://blog.naver.com/juook708/222131127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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