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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나무 - 엄마나무가만있는 2021. 8. 27. 22:59728x90반응형
우리 엄마랑 동명이물을
우연히 책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생각이 나는 이름이기에
다시금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미선
볕이 잘 드는 산기슭에서
키가 1m정도인 아름다운 부채를 만난다면,,,
美扇 아름다울 미에 부채 선.
열매가 아름다운 부채를 닮았다하여
尾 꼬리 미 라는 말도,,,,있습니주변은 아름답지 못할 수 있습니다
돌밭같은 척박한 곳에서
자라는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한국의 특산식물입니다.
희귀하기 때문에
천연기념물로서도 보호받고 있습니다.
<꽃>
개나리와 친척 사이 아니랄까봐
개나리가 꽃 피우기 10일 전,
개나리 모양의 하얀 꽃이 소복히
달립니다
이때 향기가 좋다는데
은은하고 매혹적인 향기
저도 맡아보고 싶네유
꽃말 [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
가끔 연분홍색을 띄는 꽃을 본다면
이로치라고 외쳐주자
+
유독식물로 분류되어있지만
한방에서는 뿌리를 가져다
항균, 피부재생에 도움을 주고.
현재는 다이어트, 치매예방에도
효능을 보이고 있어
아주 그냥 효녀 식물로 자리잡는 중입니다.
출처 : 우리 생활 속의 나무 https://blog.naver.com/juook708/222131127548 728x90반응형'가만있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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