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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스터 카나리아 - 개섬새
    움직이는 2021. 10. 2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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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있는 생물 발견이다

    머리카락 개섬세하네


    [글로스터 카나리아]

    바가지 머리를 길러 눈을 가린 생물이다

    instagram_@barrybirb

    Gloster Canary

    고향이 스페인의

    카나리아 제도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섬에 워낙 들개가

    많아 라틴어인 canis(개)

    에서 이름을 따왔다

     

    한 마디로

    개가 많은 섬에 사는 새

    개섬새이다


    <특징>

    크기는 13cm이고

    들깨 유채씨 엉겅퀴

    지방이 많은 모이를

    주식으로 한다

     

    심장이 엄청 빨리 뛴다

    분당 1020회

    초당 17번 정도이다

     

    노래를 잘한다

    특히 수컷은

    자신만의 멜로디를

    만들어 노래하고

    암컷에게 구애를 한다

     

    이때 수컷이 데리고 다니는

    제자가 코러스를 넣어준다

    코러스까지 합세해

    구애에 성공하면

    제자는 스승의 노래를

    약간 편곡하여 노래하다가

    새로운 스승이 된다

     

    글로스터 카나리아는

    치사유전자를 가지고 있어

    같은 종끼리 번식시키면

    오래 살지 못하는

    비극이 존재한다

     

    _카나리아의 삶

    14일 동안 알을 품고는

    25일이면 다 자란다

    수명은 15년이다.


    _STORY

    "canary in a coal mine"

    : 광산 안의 카나리아

     

    위험한 신호를 가리킬 때

    사용하는 관용구이다

     

    일산화탄소 측정기를 대신하여 사용하자. 놈이 죽으면 우린 얼른 그곳을 빠져나오면 되는 거야.


    현재의

    카나리아는

    눈에 띄는 외모와

    기분 좋은 노랫소리로

    오랫 동안

    소형 애완조로

    사랑받고 있다.

     

    instagram_@barrybi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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