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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타기캥거루, 캥거루가 나무에 산다고
    움직이는 2021. 10. 2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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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하지 않은 생물

    이것은

    곰인가

    캥거루인가

    코알라인가

    판다인가

    하리보인가


    [굿펠로우나무타기캥거루]

    팔다리 길이가 비슷하고 나무에 사는 주머니 생물이다.

    출처 : 퍼즈동물원

    tree kangaroo

    나무 캥거루

    : 나무에 사는 캥거루

     

    나무타기캥거루는

    13종이 있는데

    그중 웰터 굿펠로우씨가

    가장 먼저 찾은 캥거루

    에 대해 알아보겠다


    <특징>

    _프로필

    몸무게 7kg 정도에

    몸길이 60cm

    꼬리길이 60cm

     보다 더 길 수도

     

    캥거루와는 다르다

    가장 큰 차이점은

    나무에 산다는 점이다

     

    끝이 굽은 발톱으로

    나무에 매달리고

    길다란 꼬리로

    균형을 잡는다

    나무에서 살라고 작정했다

     

    그래서인지

    땅에서의 행동은 둔하다

    걸음걸이도 어색하고

    속도 자체도 느리다

     

    이렇게 캥거루와 많이 다른데

    왜 캥거루냐 라고 하면

    이러한 공통점 때문이다

     

    주머니가 있다

    (엄마에게만 있다)

    육아낭이라고 부르는데

    아이를 9개월 정도

    넣고 다닌다

    쏘 큐트 주의

     

    초식성으로

    새싹 잎 열매를 먹는다

     

     


    <삶>

    아이는 배 안에서

    한 달 반 정도 있다가

    나온 후로도

    아홉 달 동안이나

    주머니에서 지낸다

     

    보통 한 마리씩 나오지만

    쌍둥이가 나오기도 한다

    주머니는 한 개인데,

    캥거루는 어떻게 할까

    그냥 둘 다 넣고 다닌다

     

    1년 후면 충분히

    주머니에 나와서

    활동할 수 있는데도

    젖을 먹으러 가끔씩

    들어가기도 한다

     

    다시 1년 후면

    다 커서

    20년 인생을

    준비한다.


    나무에서 살면 어떤 기분일까

    굉장히 무서울 것 같다

     

    아기 캥거루는

    엄마만 믿고 주머니에서

    태어나자마자

    엄청 높은 풍경을 볼 텐데

    매일매일이

    놀이기구겠다

     

    또한 나무타기 캥거루는

    9m 아래를 맨몸으로

    떨어져도 다치지 않는

    몸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안전장치까지 완벽하다.

     

    https://blog.naver.com/jami29/22200191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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